23일까지 공개검증 후 관계기관 심사 거쳐 국무회의 최종 결정
[재외동포신문] 외교부(장관 윤병세)는 제8회 세계한인의 날(10월5일)을 기념해 유공 재외동포 및 국내 인사에 대해 정부포상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지난 14일 검증 작업에 착수, 오는 23일까지 정부포상 추천자에 대한 공개검증을 실시한다.
또 최종 수상 및 훈격 부여는 외교부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제2차관)의 검토와 안전행정부의 추가 심사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고 오는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행사 때 포상할 계획이다.
▲제8회 세계한인의 날 포상 인도네시아 지역 후보자 명단
▷배도운(인도네시아봉제협의회 회장): 10여년간 재인니 한국 봉제기업들과 한인사회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동포들의 단합과 한국인 이미지 제고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