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니에 퍼지는 "자연사랑" 새마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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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에 퍼지는 "자연사랑" 새마을운동

기사입력 2014.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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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 지부(회장 현상범, 이하 자총)가 지난 15일 모나스 공원 (TAMAN MONAS)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클린 인도네시아 캠페인 펼쳐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 지부(회장 현상범, 이하 자총)가 지난 15일 모나스 공원 (TAMAN MONAS)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한국대사관,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와 학생 약 50, 글로벌리더와 친구들 그리고 자총 회원 약 120명 등 총 190여 명은 이날 노란 리본을 달고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모나스 공원 주변을 청소했다.


현상범 회장은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브랜드 아래 나라사랑’, ‘한글사랑’, ‘자연사랑’, ‘한빛사랑등 네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심있는 한인 동포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앞서 자총은 한빛사랑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 3일에 눈에 발생한 암으로 생명을 잃을지도 모르는 현지 아이의 한쪽 눈을 수술해 주었다.


현 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 및 국민과 더불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자연사랑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앞으로 자총의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모나스 공원 행사를 마친 후 자총 회원들과 국립인도네시아대학교(UI) 글로벌리더들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세월호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염원했다. 현지 언론도 이날 행사에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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