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영선 대사, 람뿡 지역 우리 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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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대사, 람뿡 지역 우리 기업 방문

기사입력 2013.12.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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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한중 방문. 김영선 대사(가운데) 박영택 회장(가운데 왼쪽) 황계주 사장(가운데 오른쪽).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대사는 지난 1일 이틀 일정으로 수마트라섬 최남단 반다르 람뿡을 방문, 현지 우리 기업을 시찰하고 동포들을 격려하는 한편, 람뿡주 부지사 및 관련 공무원들을 만나 한국과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은 람뿡 지역에 우리 ODA 자금으로 구축된 ‘한-인니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에 참석하는 길에 이루어 진 것이다.

1일 김영선 대사는 람뿡에서 활발하게 조업 중인 우리 기업인  PT 한중 인도네시아(회장 박영택)의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땀흘려 일하고 있는 한국인 관리자 및 현지 종업원들을 격려하였다.

한중은 해양가스/석유 시추설비, 발전설비, 제철/화학공장 설비, 크레인 등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로, 7만평이 넘는 대지에서 1,500여명의 종업원들이 일하고 있으며, 이 분야 인도네시아 3위안에 드는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1997년 한국중공업이 창립한 이래 2001년 두산중공업이 인수, 2004년에 ㈜원일(경남 함안 소재)이 인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반다르 람뿡 지역 동포 가족 40여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지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바로 민원을 접수/처리해주는 찾아가는 영사서비스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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