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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기사입력 2013.10.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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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여배우 박보영과 함께한 KOICA 인도네시아 신규해외봉사단원들의 고아원 봉사활동 기념촬영 [사진 제공=코이카]


10월 27일 인도네시아 편을 시작으로 첫 방영 예정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이카 봉사단원들의 생생한 삶과 활동 모습을 통해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MBC 특별기획 KOICA의 꿈이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의 개발원조 활동과 해외봉사 단원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MBC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이 오는 27일 새벽 00 35(한국 시각)에 인도네시아 편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필리핀’, 그리고르완다'까지 총 4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KOICA
는 프로젝트사업, 해외봉사단 파견, 국내초청연수, NGO CSR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 개발협력 활동 지원, 재난 구호 및 복구 사업, 국제기구 협력사업 등을 실시하여 개발도상국의 빈곤감소와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KOICA
2011년부터 매년 ‘MBC 창사특별기획 코이카의 꿈을 제작하여 방영하고 있으며, 이는 대외무상원조에 대한 우리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짐에 따라 1991년 설립 이후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우리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현장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이다.  


이번에 세 번째 제작된 2013 “MBC KOICA의 꿈 KOICA 최초의 해외사무소 설립국가이자 우리나라 해외봉사단의 최초 파견국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의 주요 무상원조 개발협력 사업 내용을 취재 및 촬영했다.


이번 방송의 주요내용은 1990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남쪽으로 100km 가량 떨어진 수까부미 지역으로 파견되었던 해외봉사단 1기 단원들이 옛 활동지를 방문해 함께 머무르던 이들과 하는 추억으로의 여행, 이제 갓 인도네시아로 파견된 새내기 봉사단원들이 자카르타 교육기간 동안 풀어내는 좌충우돌 적응기, 소외되고 열악한 수라바야 반짱 마을의 아이들을 위한 유아교육 봉사활동,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반자르마신 녹색학교실행사업(그린스쿨 프로젝트) 등이다.


특히 현재 코이카 인도네시아 사무소의 김병관 소장은 우리나라 해외봉사단 사업초창기 설립 작업에 참여하였고, 인도네시아를 담당해 파견교섭부터 단원선별, 훈련, 파견까지 총괄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 제작의 의미가 배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MBC 코이카의 꿈인도네시아 편에는 연예인 참가자로 3년째 "코이카의 꿈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국민 여배우박보영'과 인도네시아에서 신 한류열풍의 주역인이루’, "코이카의 꿈최초로 부부연예인 봉사단'으로 나선 배우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 국민 개그맨 이홍렬 등 성별과 나이를 불문한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들이 그 여정에 발걸음을 함께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열정 가득한 KOICA 인도네시아 봉사단원과 사업 참여자들, 그리고 사무소를 이끌고 있는 직원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화면에 풀어낼 예정이어서, 진정한 나눔을 전하고 지구촌 친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코이카 봉사단원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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