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코이카 2013년도 3차 52기 해외봉사단원들이 자카르타에 입성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파견한 신규 봉사단원 8명이 지난 12일 자카르타에 도착하였다.
올해 세 번째로 인도네시아에 파견된 KOICA 봉사단원들은 2년간 자바, 수마트라, 깔리만딴, 술라웨시 등지에서 각각 태권도, 컴퓨터디자인, 한국어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한-인도네시아 관계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파견단원들은 지난 14일 김영선 대사를 예방하였고, 이어서 8주간의 현지 오리엔테이션 및 적응훈련과 파견기관 OJT(기초직무훈련) 등을 거쳐 각자의 임지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는 총 69명의 KOICA 봉사단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