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마단에 자카르타 한 쇼핑몰 내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 커튼을 친 모습. (자료사진) 라마단 기간 동안 자카르타 지역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이 통제된다.
릭완또 자카르타 지방경찰청 대변인은 5일 자카르타 주정부로부터 라마단과 이둘피트리 기간에 유흥업소 영업시간에 관한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공문에 따르면 라마단 전날부터 이둘피트리 다음날까지 영업을 한시적으로 중단해야 하는 업소는 클럽, 디스코텍, 사우나, 안마시술소, 오락실, 스탠드바 등이다.
가라오케와 노래방은 라마단 기간 동안 밤 8시30분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한편 스타급 호텔 내에 설치된 유흥시설은 자카르타 주지사령 98/2004 2조 4항에 준해 영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