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JIKS, 제1기 청소년감동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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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 제1기 청소년감동캠프 열려

기사입력 2013.05.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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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직스에서 열린 '제1기 청소년 감동 캠프'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호흡을 맞추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선종복)는 사단법인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이하 아버지학교, 이사장 이철)와 함께 지난 9일에 제1기 청소년감동캠프를 JIKS 반딧불이관에서 열었다.

이날 청소년감동캠프는 중고등학생과 아버지 모두 19가족 44명이 참석하여 서로 간에 정다운 인사를 나눴다. 프로그램은 마음 열기에서부터 가족 구호 및 포스터 그리기, 부모님과 나, 비전 세우기, 아버지의 영향력과 사명, 인터뷰, 사랑의 글쓰기, 세족식, 수료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감동캠프는 6개월 전부터 서울 본부와 아버지학교인도네시아지부(지부장, 홍창근) 및 JIKS와의 긴밀한 연락과 협조를 통해서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다.

한 아버지는 소감문에 “청소년기의 가장 예민하고 민감한 시기에 아빠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웠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아들, 딸을 믿고, 사랑하고, 표현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진행 팀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JIKS에서는 아버지학교 진행 팀을 초청하여 자카르타에 거주하고 있는 아버지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용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좀더 많은 시간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대화로써 문제를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사단법인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버지의 역할을 정립해 가정을 바로 세우자는 취지에서 18년 전통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외 및 인도네시아에도 여러 지부가 있다. 

▲ 9일 직스에서 열린 '제1기 청소년 감동 캠프'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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