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공무원, 라마단 단축 근무 기사입력 2012.07.17 10:14 댓글 0 자카르타 공무원들이 이슬람 단식월인 라마단 동안 단축근무를 하게 된다고 17일 언론이 보도했다. 자카르타 행정당국은 공무원의 종교활동과 단식을 지원하기 위해 근무시간을 1시간 30분 줄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정부 인력국의 부디아스뚜띠 국장은 종교부와 행정개혁부 지침에 따른 조치라며, 공무원의 평상시 업무시간이 오전 7시30분~오후 4시에서 라마단에는 오전 8시~오후 3시로 변경된다.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데일리인도네시아 & www.dailyindonesi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바틱에어 기장·부기장, 비 ·"힌두 녀삐와 이슬람 라마단은 성찰의 시간" 종교부 장관 ·신태용의 인니, 베트남에 3-0 완승…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파란불’ ·바틱에어, '비행 중 동시 졸음' 기장·부기장에 정직 처분 ·대한항공 발리∼인천 항공편, 엔진 결함으로 하루 가까이 지연 ·인니 선관위 "프라보워 대선승리…득표율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