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진 데일리인도네시아 학생기자(SPH 7)
‘태진아 패밀리 콘서트’가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회장 양영연) 주최로 23일 토요일 저녁 자카르타 발라이 사르비니 홀에서 1천여 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제 93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후원의 밤 행사이자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창립 1주년 기념 콘서트이기도 했다.
오프닝은 커브댄스와 태진아 사단의 ‘동반자’로 장식했고, 이어 성진우, 마야, 이루, 최진희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 ‘태진아 패밀리 콘서트’가 23일 토요일 저녁 자카르타 발라이사르비니홀에서 1천여 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커브댄스 오프닝 공연
▲ ‘태진아 패밀리 콘서트’가 23일 토요일 저녁 자카르타 발라이 사르비니 홀에서 1천여 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트로트 가수 최진희가 노래하고 있다.
▲ ‘태진아 패밀리 콘서트’가 23일 토요일 저녁 자카르타 발라이 사르비니 홀에서 1천여 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파워풀한 목소리를 가진 마야가 ‘위풍당당’, ‘나를외치다’, ‘진달래꽃’ 등을 불러 관객을 열광시켰다.
▲ ‘태진아 패밀리 콘서트’가 23일 토요일 저녁 자카르타 발라이 사르비니 홀에서 1천여 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발라드 가수 이루는 ‘까만안경’ ‘흰눈’ 등으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했다.
▲ ‘태진아 패밀리 콘서트’가 23일 토요일 저녁 자카르타 발라이 사르비니 홀에서 1천여 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진우, 태진아, 마야, 이루 등이 함께 노래하고 있다.
▲ ‘태진아 패밀리 콘서트’가 23일 토요일 저녁 자카르타 발라이사르비니홀에서 1천여 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콘서트가 끝나고 공연자들과 대한체육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태진아 패밀리 콘서트’가 23일 토요일 저녁 자카르타 발라이사르비니홀에서 1천여 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태진아 사단, 대한체육회 임원들, 자카르타 교민들이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