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인니문화연구원 207회-208회 문화탐방 2012년 2월21-22일
사공경 힌인니문화연구원 원장과 회원 22명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자바의 파리' 또는 '꽃의 도시'라 불리는 반둥을 여행했다.
땅구반 뻐라후 화산에서는 자연의 신비, 살아있는 지구를 느낄 수 있었고, 소박한 대나무 악기 앙끌룽 (Anklung)을 연주하며 작은 악기 하나로도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생각을 하게 됐고, 누아트에서는 조각을 보며 창작의 즐거움을 엿볼 수 있었다.
1박2일의 짧은 여행을 통해, 나는 반둥을 그리고 인도네시아를 더욱 사랑하게 된 것 같다. (변해숙 한*인니문화연구원 회원의 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