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반둥 그리고 인도네시아를 더 사랑하게 된 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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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그리고 인도네시아를 더 사랑하게 된 여행(사진)

기사입력 2012.03.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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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인니문화연구원 207회-208회 문화탐방 2012년 2월21-22일

 

사공경 힌인니문화연구원 원장과 회원 22명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자바의 파리'  또는 '꽃의 도시'라 불리는 반둥을 여행했다. 

땅구반 뻐라후 화산에서는 자연의 신비, 살아있는 지구를 느낄 수 있었고, 소박한 대나무 악기 앙끌룽 (Anklung)을 연주하며 작은 악기 하나로도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생각을 하게 됐고, 누아트에서는 조각을 보며 창작의 즐거움을 엿볼 수 있었다.

1박2일의 짧은 여행을 통해, 나는 반둥을 그리고 인도네시아를 더욱 사랑하게 된 것 같다. (변해숙 한*인니문화연구원 회원의 글 중) 


▲ 사웅 앙끌룽 우조("Saung Angklung Udjo)’는 반둥의 또 다른 매력이다. 낯선 타인들이 대나무 악기의 울림을 매개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 땅구반 뻐라후를 끼고 한 시간 가량 걸으면 ‘까와 우빠스(Kawah Upas)’라는 곳을 만나게 된다. 산중턱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모습이 비밀의 장소 같다.


▲ ‘까와 우빠스(Kawah Upas)’로 가는 길. 



▲ 인도네시아를 좀더 가까이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사뿌 리디 레스토랑(Sapu Lidi Restaurant)’을 권한다.


▲ ‘뇨만 누아트(Nyoman Nuart) 조각공원’은 2000년부터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실내 갤러리와 실외 조각 공원, 카페, 기념품 가게, 작가의 작업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 아시아.아프리카 박물관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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