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요노 대통령 처남, 대선 후보 아니다”
민주당의 아흐마드 무바록 고위급 당직자는 30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처남 쁘라모노 에디 위보워를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한 것과 관련, 2014년 대통령 출마를 위한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무바록은 “쁘라모노가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된 것은 순수하게 경력에 따른 것이지 대통령 처남이라는 것 때문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대통령 후보를 전당대회를 통해 공개적으로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