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 대통령, 주한외교단에 "동포들 안전도 신경써달라"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이 대통령, 주한외교단에 "동포들 안전도 신경써달라"

기사입력 2025.08.15 21:4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청와대 영빈관서 만찬 "국익중심 실용외교…가급적 많은 정상과 교류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 등을 향해 동시에 이 대통령은 "세계 각지에는 700만명 이상의 한국 국민이 거주하는데 이는 남북한을 합친 인구의 10%에 이른다. 이들에 대한 안전 보호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사들을 포함한 주한 외교단과 국제기구 대표 등 170여명과 만찬을 하며 이같이 밝혔다.

 

주한외교단.jpg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초대, 주한외교단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외교단을 비롯해 이 대통령 특사단 단장, 국회 외통위 위원,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2025.8.15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주권정부는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기치로 삼고 있다"며 "(다른 국가들과) 서로의 이익을 증진하는 다양한 협력과 연대를 모색하면서 국제사회가 직면한 글로벌 도전을 헤쳐가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가 간 관계의 출발점은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라며 "가급적 많은 정상과 교류하겠다. 대면 교류가 제약될 수밖에 없을 경우엔 서신과 전화 통화로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에는 여러 다자 정상회의가 예정돼 있다. 9월 유엔 총회, 10월 아세안(ASEAN) 정상회의와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연이어 개최된다"며 "다양한 계기에 여러분 국가 정상과도 소통할 기회를 갖길 희망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글로벌 책임 강국은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에서 시작된다"며 "거창한 구호보다 바로 우리 옆의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차가운 시선을 거두고 편견을 없애는 것이 국격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비상계엄 후 국내 정치 혼란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며 걱정이 컸을 것"이라며 "위기 극복 과정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우리 국민의 저력을 신뢰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데일리인도네시아 & www.dailyindonesi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