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소디엑 자얀 “K팝 최초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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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 자얀 “K팝 최초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

기사입력 2023.04.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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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의 자얀.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그룹 소디엑(XODIAC)의 자얀이 K팝 아이돌 최초 인도네시아 멤버가 된 소감을 밝혔다. 

 

자얀은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쇼케이스에서 “이 자리에 함께하게 돼 정말 떨리고 설렌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9인조 보이그룹인 소디엑(렉스, 현식, 범수, 웨인, 씽, 다빈, 자얀, 규민, 리오)은 인도네시아 출신인 자얀을 포함, 홍콩 멤버인 씽과 중국 멤버인 리오 등이 속한 다국적 그룹이다. 특히 자얀은 팝 아이돌 가수 중 최초의 인도네시아 멤버로 시선을 모은다.

 

자얀은 “데뷔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인도네시아에서 K팝 인기가 많다. 저도 예전부터 K팝을 좋아해서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다빈은 “저희가 다국적 멤버로 꾸려진 팀이라 해외 팬들이 많다. 노래도 해외 팬들이 따라 부르기 쉽게 준비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소디엑은 다국적 멤버 9인으로 구성,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의미를 지닌 그룹이다.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개념과 색깔이 바뀌는 색다른 시도로, 앨범이 콘셉트에 따라 참여 멤버가 달라지는 유닛형 시스템을 선보인다.

 

데뷔곡인 ‘쓰로우 어 다이스’에 대한 소개도 들어볼 수 있었다.

 

다빈은 “폭풍전야 같은 느낌”이라며 “거친 랩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오가면서 쏟아지는 변신이 오가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웨인은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퍼포먼스도 주목해 달라”라고 무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는 목표를 향해 가는 데 거침이 없는 자신감 넘치는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목표한 바를 이뤄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힙합을 베이스로 화려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고 각 파트마다 새로운 테마를 선보여 세련된 매력을 보여준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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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소디엑.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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