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테니스로 건강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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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로 건강 챙깁시다”

기사입력 2011.12.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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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아라테회장배 테니스대회 개최


지난 3일에 아라테테니스클럽이 주최한 제1회 아라테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자카르타에서 처음 개최되는 한인테니스대회라 그 의미를 더했다..


김시현 아라테 테니스클럽 회장은첫 대회라 규모는 작으나 자카르타에서 이러한 테니스 행사를 통하여 한국인 테니스인 저변확대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대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날은 복식 경기만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치열한 경합 끝에 우승 트로피는 조시철-손금숙 조가 준우승 트로피는 김시현-정재훈 조가 차지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열린교회팀과 첫 교류전을 가졌다. 자카르타에서는 처음 있는 테니스 동호회의 교류전이라 의미 있는 행사였다.


열린교회 사용 코트인 띠아라방사 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교류전은 총 10경기 중 아라테 테니스 클럽이 8승을 하고 열린교회팀이 2승을 거두었으나, 승패를 떠나 즐거운 분위기에서 교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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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테 테니스클럽은?

올해 2 11일에 첫 모임을 갖은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현재 약 20명의 회원을 보유한 아라테(회장 김시현)는 아이러브테니스의 준말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7시에 남부자카르타에 있는 술탄호텔 테니스 코트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는 월례회를 갖고 우승자에게는 상품도 수여하고 회식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 (회원 가입 문의 0812-8098-6384)

 

테니스가 건강에 좋은 이유

테니스는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즐기기 좋은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더운 낮을 피해 야간에 라이트를 켜고 땀흘리며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니스는 체력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큰 것은 물론 상대방과의 경기를 통해 사회성을 키울 수 있다.


테니스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가 동시에 나타난다. 매우 격렬한 동작이 요구됨과 함께 3~6Km의 거리를 빠르게 달리는 것과 같은 강도가 요구된다.


테니스는 지방을 태우고, 심장혈관의 건강을 증진하는 유산소 운동의 효과와 격렬한 움직임으로 산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무산소 운동의 효과가 함께 나타난다.


테니스를 하면 민첩성을 기를 수 있다. 테니스는 신속한 반응, 폭발적인 동작을 필요로 한다. 테니스를 하는 동안, 점프와 볼을 쫓기 위해 연속적으로 전후 달리기를 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재빨라진다. 또한 테니스를 하는 동안 수차례 출발과 멈춤을 반복하기 때문에 다리 근력이 단련된다.


볼을 잘 치려면 움직여 위치를 잡고 상체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신경이 전반적으로 발달한다. 상대에게 끊임없이 볼을 쳐서 보내려면 끊임없이 몸을 뻗어야 하기 때문에 유연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


어린이들이 테니스를 하게 될 경우, 뼈를 강화시킬 수 있고 성인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얻는다.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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