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도네시아은행, 기준금리 5.0%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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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은행, 기준금리 5.0%로 동결

기사입력 2020.01.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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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도네시아은행 총재단.jpg▲ BI 총재단이 23일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BI 웹사이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5.00%로 동결했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BI는 기준금리인 7일짜리 역레포 금리를 5.0%로 공시했다.

BI는 수출과 내수소비 둔화에 따른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해 총 100bp를 낮췄고, 이후 11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째 금리를 유지했다.

23일 7일물역레포금리.jpg▲ 자료: 인도네시아중앙은행
 

BI는 이날 하루짜리(오버나이트)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도 4.25%와 5.75%로 각각 동결했다.

BI는 "통화정책은 여전히 완화적이고, 이에 따라 성장 지원을 노력하고 있다"며 "완화 정책의 여지를 활용하기 위해 국내외 요인을 계속 관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3일 페리 와르지요 총재.jpg▲ 페리 와르지요 BI 총재 [사진: BI 웹사이트]
 
페리 와르지요 BI 총재는 “인도네시아에서는 경제사이클이 저점을 지나서 개선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페리 총재는 세계경제 성장률이 2019년에 3.1%에서 2020년에 3.2%로 개선되면, 인도네시아 공산품과 자원에 대한 수출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BI는 이날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이 2019년에 5%를 약간 상회하고, 2020년에는 5.1~5.5%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페리 총재는 “2020년에 자원 가격이 2019년보다 개선되고 외국자본 유입이 증가해서 우리 경제 사이클을 긍정적으로 견인하겠지만, (조만간) 정점에 도달하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도네시아 경제의 주요 견인력인 소비와 인프라 투자도 올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페리 총재는 “정부가 고용 창출을 위한 옵니버스 법안 같은 투자 부양 조치를 시행하면 기업의 신뢰가 상승해서 비건설 부문 투자가 증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BI는 대출 증가율이 2019년에 6%에서 2020년에 10~12%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페리 총재는 “앞으로 2년 간 경제성장률이 상승하하고 대출 증가율도 상승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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