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위란또 조정장관, 괴한 흉기 공격에 부상…"IS 추종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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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란또 조정장관, 괴한 흉기 공격에 부상…"IS 추종자 추정"

기사입력 2019.10.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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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란또.jpg▲ 위란또 정치안보법률부 조정장관. [자료사진=구글 이미지]
 
위란또 인도네시아 정치안보법률부 조정장관이 10일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란또 장관은 이날 자카르타 서부의 반뜬 주 빤데그랑 지역을 찾았다가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데디 쁘라세띠오 경찰청 대변인은 "위란또 장관이 차량에서 내릴 때 괴한이 다가와 공격했다"며 "지역 경찰관도 함께 다쳤으며 괴한과 또다른 여성 1명이 체포된 상태"라고 밝혔다.

쁘라세띠오는 이 괴한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급진 이념에 노출된 인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위란또 장관은 두 군데 깊은 상처를 입었으며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위란또 장관은 현재 의식이 있고 안정된 상태로 자카르타로 이송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17일 대선에서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자, 조꼬위 당선을 반대하는 대규모 폭력 시위가 지난 5월에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6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다. 같은 달에 위란또 조정장관과 고위급 인사 3명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했다고 현지 경찰의 발표를 인용 BBC가 보도했다. 
 
위란또는 가난한 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1968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수하르또 정권에서 통합군사령관을 역임했다. 조꼬위의 측근인 위란또 장관은 지난 대선에서 조꼬위 대통령과 격돌한 쁘라보워 수비안또 거린드라당 총재와는 적대적 관계로 알려져 있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달 20일 공식 취임해 2기 임기를 시작한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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