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잉 공연 장면 [한국문화원 제공]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줄 익스트림 넌버벌 공연 ‘플라잉(FLYING)’이 '한국 문화문화의 달'을 맞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막을 연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이근)과 공동으로 10월 16일(수)과 17일(목) 각각 오후 7시에 자카르타 찌뿌뜨라 아트프리뉴어(Ciputra Artpreneur Theater)에서 '플라잉'을 무대에 올린다.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난타와 비밥, 점프 등을 제작한 극단 페르소나(대표 최철기, 김현수)의 대표작으로서, 신라시대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 플라잉 공연 장면 [한국문화원 제공]
화랑은 신라 때 청소년으로 조직되었던 수양단체로 문벌과 학식이 있고 외모가 단정한 사람으로 조직하였으며, 심신의 단련과 사회의 선도를 이념으로 한다.
특히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온 리듬체조와 기계체조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1년 처음 선보인 '플라잉'은 터키,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초청공연을 선보였으며, 내년에는 일본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순회공연을 계획중에 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 iLOTTE 웹사이트 캡처
★ 플라잉 공연 관람을 위한 경품 입장권(Ticket Giveaway)에 관심 있는 한인은 아래 웹시아트를 방문하면, 자세한 입장권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ilotte.com/ev/flying-ticket-giveaway/000002302/view.do
About ‘FLYING’(Indonesian)
FLYING adalah pertunjukan komedi non-verbal yang menceritakan kisah Hwarang (prajurit Korea) dan Dokkebi (monster Korea) yang datang dari masa lalu ke masa sekarang.
Mereka bergabung dengan tim pemandu sorak sekolah menengah dan ikut berpartisipasi dalam sebuah kompetisi. FLYING adalah pertunjukan yang memadukan olahraga senam, senam irama, pemandu sorak, seni bela diri dan B-boying. Pertunjukan ini adalah pertujukan fantasi yang belum pernah dilihat sebelumnya. [Korean Cultural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