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기후지질청(BMKG)는 자카르타와 반뜬 지역에 앞으로 20~60일 간 가뭄이 이어질 것에 대비하라고 예보했다.
BMKG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카르타와 반뜬 지역에 8월 남은 기간과 9월에 비가 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가뭄이 길어질 것이라고 알렸다.
BMKG는 가뭄으로 인해 두 지역에 지하수 공급이 줄고 대기오염이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뭄이 심각한 지역은 자카르타 전지역, 르박, 빤데글랑, 세랑, 땅그랑 등 지역이다. [데일리인도네시아]
▲ 반뜬주 땅그랑군 까라와찌 지역 하늘이 뿌옇다. 2019.8.23 [사진: 데일리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