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2회 자카르타의 날’ 기념 축제와 관련 21일(금)과 22일(토) 이틀 간 시내 일부 도로에 차량 운행을 통제한다고, 20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자카르타의 날은 6월22일이며, 올해 주제는 ‘자카르타의 새 얼굴(Wajah Baru Jakarta)’이다.
자카르타 행정당국은 20일 회람을 통해 중부자카르타 사리나백화점과 두꾸 아따스 지역 간 도로를 21일(금)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22일(토) 오후 3시부터 12시까지 통제한다고 발표했다.
호텔 인도네시아 앞 로터리와 잘란 탐린에서는 토요일 오후 5시부터 기념식이 예정되어 있어서, 부분적인 통행제한과 혼잡이 예상된다. [데일리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