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인원의 주인공 배도훈 회장(오른쪽)과 강형구 메리츠코린도보험 사장. (사진 : 메리츠코린도보험 제공]
배 회장 생애 두 번째 홀인원... 티샷 한번에 홀에 공이 '쏘옥'
배도운 두산 찝따 부사나 자야(PT. Doosan Cipta Busana Jaya) 회장이 생애 두번째 홀인원을 하고, 상품으로 고급 승용차를 받아 일석이조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배 회장은 지난 9월 5일 자카르타 근교에 있는 다마이 인다 골프장 BSD 코스에서 열린 '2018 코린도 오픈골프대회'의 14번 홀에서 티샷을 한 공이 홀에 빨려들어가는 짜릿함을 맛봤다.
배 회장은 홀인원 상품으로 BMW 520i를 홀인원보험사인 메리츠코린도보험 강형구 사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배 회장은 “얼떨떨하다. 홀인원만 해도 골퍼에겐 엄청난 행운인데 큰 상품까지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 회장은 “좋은 자리에 초대하여 기회를 마련해주신 코린도그룹 승은호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홀인원 상품을 후원해주신 우리은행과 부상을 전달해준 메리츠코린도보험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