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6.25 참상 알리는 글짓기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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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상 알리는 글짓기대회 열려

기사입력 2017.06.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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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련.jpg▲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에서 지난 18일 열린 ’제67주년 6.25전쟁기념식 및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 행사에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 지부 제공)
 
6·25전쟁 발발 67주년을 앞두고 전후 세대에게 전쟁을 참상을 알리고 조국을 지켜준 모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한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을 비롯한 문화행사가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주최로 지난 18일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배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회장, 이명호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총영사, 김주철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수석부회장, 백우정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교장을 비롯해 교민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차정민(8학년) 학생의 ‘아리랑 변주곡’ 거문고 연주를 시작으로, 최영서(11학년)·김민경(9학년)·김형석(9학년)·김범석(9학년)·이현진(10학년) 학생의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가 어우러져 펼치는 피아노 4중주를 비롯해 자카르타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지휘 안영희)이 이어졌다.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박예린(10학년) 학생, 최우수상에 박시은(5학년)·박준경(7학년) 학생, 우수상에 박채은(3학년)·조정로(6학년)·김도아(9학년)·김규리(12학년)이 각각 수상했다.

또 장려상에 서가은(4학년)·백경래(4학년)·민이예원(7학년)·유현지(10학년)·정지현(5학년)·김시온(5학년)·유희수(10학년)·권이준(11학년)·장시연(6학년)·박재형(11학년) 학생, 특별상에 인도네시아인 데위 사뜨리아데위 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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