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델타마스에 한국형 교육단지 ‘케이-애듀플렉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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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마스에 한국형 교육단지 ‘케이-애듀플렉스’ 완공”

기사입력 2017.03.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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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jpg▲ 7일 열린 케이-애듀플렉스 준공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인도웹)
 
서부자바주 찌까랑 지역, 델타마스 신도시에 한국형 대규모 교육단지인 케이-애듀플렉스(K-eduplex)가 완공됐다. 

두란노인도네시아재단(FDI)이 운영하는 케이-애듀플렉스는 양질의 한국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단지 종합계획 가운데 제1단계 준공식을 7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최인하 울산 감리교회 담임목사, 양영연 한인회장, 김지용 포스코 법인장, 김재희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법인장,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 이호덕 이사장, 윤영준 CGNTV 국장, 또니 수완또 델타마스 이사, 박윤길 한목협 회장, 한인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FDI는 델타마스에 5만㎡에 달하는 캠퍼스 부지를 구입해 한국형 국제대학을 포함한 한국교육단지 건설을 준비해왔고, 2014년 국제전문인도시건축봉사단(BaMI)의 협력으로 케이-에듀플렉스 캠퍼스 마스터플랜을 완성했다. 

케이-에듀플렉스에는 회계학과와 컴퓨터학과 등 대학시설,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K-12 시스템을 갖춘 인도네시아 정부의 승인을 받은 종교학교와 대안학교, 국제적 수준의 언어교육원, 다양한 직업훈련프로그램 등 전문교육기관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2억6천만명의 세계 4위의 인구 규모를 가진 인도네시아는 노동력과 천연자원이 풍부한 국가이나, 취업인구의 76% 정도가 초등교육만을 받은 상태로 고등교육을 받은 기술력을 갖춘 인력이 부족하다.

이같은 상황에서 인도네시아에 진출해서 기업을 일군 교민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를 위해 의미 있는 사회복지사업을 해야겠다는 자각이 생겨났고 이에 다양한 교민 그룹이 참여하여 2006년 대학 설립의 모체가 될 FDI를 출범시켰다. 

또 필리핀, 미국 등 해외에서 사업을 일군 많은 한인 기업가들이 기부에 동참하면서, 케이-애듀플렉스가 2016년 4월 착공해 이듬해인 2017년 3월에 완공할 수 있었다. 

케이-애듀플레스는 향후 건축계획을 크게 4단계로 진행한다. ▶ 제1단계(2016~2017): 교육복합동 완공 및 건축기금마련, ▶제2단계(2017~2019): 기숙사동 준비 및 완공, ▶제3단계(2020~2021): 도서관, 체육관 등 증축, ▶제4단계(2021년 이후): 교직원 숙소동을 완공을 통해 교육문화복합단지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동남아 전역을 대상으로 학생을 받아 학생수 2,400여명, 교직원 150여명의 규모의 종합대학이 세워질 전망이다. 

케이-애듀플렉스 공동설립자이자 이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용규 교수는 “현지에서 인력 수요가 높은 IT, 경영, 어학 분야의 학과들을 중심으로 개설해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을 전수할 것”이라며 “한국투자기업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산업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두란노 2.jpg▲ 7일 열린 케이-애듀플렉스 준공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도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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