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IKS 제공
▲ 사진: JIKS 제공
▲ 사진: JIKS 제공
한글 창제 570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가 지난 7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백우정)에서 열렸다.
JIKS는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내 한글날 기념대회를 개최해, 맞춤법 왕 뽑기, 순우리말 겨루기 골든벨 대회, 시화 그리기, 한글홍보 포스터, 한글 글씨체 디자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JIKS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학년별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작품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초등건물(디딤관) 1층 중앙현관에 전시하고 있다.
JIKS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한글의 우수함과 소중함을 깨닫고, 한글 사랑을 실천하고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