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롬복 어딜 가도 볼 수 있는 문주란 [사진: 박태순 롬복나루투어 대표]
롬복지킴이 박태순의 풍경소리 – 문주란(文珠蘭)
안녕하세요, 롬복지킴이 박태순입니다.
우연히 방송을 보다가 이 꽃 이름이 문주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문주란하면 가수이름이 먼저 생각나는데 매일 보던 꽃이 문주란이라는 것을 알고 놀랬습니다.
롬복에서는 어딜 가도 있는 이 꽃이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희귀난으로 학술연구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유일한 자생지는 제주도 북동쪽 하도리 해안에서 50미터 떨어진 토끼섬입니다.
특정 개체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가 희소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박태순 lombokkorea@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