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간]"왜 세계는 인도네시아에 주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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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왜 세계는 인도네시아에 주목하는가"

기사입력 2015.12.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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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C 최대 경제대국 인도네시아 들여다보기'

2015년 말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에 전 세계의 이목이 인도네시아에 쏠렸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성장세를 보이는 인도네시아는 새로운 동력을 찾는 한국 기업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그럼에도 인도네시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책은 드물다.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2억 5천만 명의 인구가 사는 인도네시아는 반둥회의 같은 세계적 이슈나 발리 같은 휴양지가 있는 나라로만 국내에 알려져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우리의 일반적인 관심과 거리가 멀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인도네시아를 모르고서는 세계 경제의 거대한 흐름을 읽을 수 없다. 

이 책은 언론인 출신 비즈니스맨인 저자가 직접 인도네시아에서 발로 뛰며 얻은 생생한 정보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은 물론 경제, 관광과 관련된 부분까지 다양한 내용을 실었다. 아직은 아는 사람만 아는 세계 경제의 거대한 변화를 엿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독해야 할 책이다.

(서평)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인도네시아는 지리, 기후, 자원, 인종, 문화 등에서 한국과는 공통점을 찾아보고 힘들 정도로 이질적인 나라다. 하지만 미래 성장성이 유망한 곳인 만큼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인도네시아의 속살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인도네시아에 홀로 뛰어 들어간 저자는 현지인과 부대끼며 관찰하고 느낀 이야기를 쉽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책을 덮고 나면 생소했던 인도네시아가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서평)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장
지금까지 한국은 지리상 동쪽의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앞으로는 중국, 아세안, 중동을 향하면서 새로운 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 아세안의 중심에 바로 2억 5천만 명 인구의 인도네시아가 자리하고 있다. 저자는 전직 언론인의 프레임을 통해 현지 체류 및 비즈니스 경험을 명쾌하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냈다.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젊은 층과 한국 기업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방정환 코와트리 대표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대학원에서는 법학을 공부한 언론인 출신 비즈니스맨이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산업부, 사회부, 기업경영팀, 부동산부 등을 거치며 기자 생활을 하던 중 미국 하와이와 일본 도쿄에서 연수를 받으며 해외시장에 눈을 떴다. 이후 싱가포르에 위치한 글로벌 교육기관에 몸담았다가 2013년 한국계 투자기업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래로 인도네시아와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역사 및 문화 관련 주제에 관심이 많고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류, 국제 이슈 등으로도 시선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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