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딴중 루아르 어시장. ⓒ 박태순 lombokkorea@hotmail.com
안녕하세요, 롬복지킴이 박태순입니다.
롬복 동남쪽에 위치한 딴중 루아르(Tanjung Luar) 어시장입니다.
롬복에서 가장 큰 규모의 어시장이자 상어 거래지로 우리나라 TV방송에서도 여러 번 소개된 곳입니다.
어부들이 2~3주씩 바다에 나가 배에서 생활하며 상어를 잡아옵니다.
대부분의 어부들은 무슬림이어서 상어 고기를 먹지 않고 대신 상어 지느러미는 비싸게 팔고 몸체는 제약 또는 화장품 회사에 저렴하게 넘긴다고 합니다.
ⓒ 박태순 lombokkorea@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