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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 진로탐방: 토요서당과 가루다항공

기사입력 2015.11.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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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지난 24일(화) 가루다 항공 그룹 GMF와 GITC를 탐방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김승익)가 11월 진로 프로그램으로 5인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요서당을 지난 7일(토)과 14일(토) 양일에 걸쳐 운영했고, 이어 24일(화)에는 가루다 항공 그룹 GMF와 GITC를 탐방했다.

매년 11월에 진행되는 JIKS 토요서당은 올해도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경제(김성석 UPH 대학원 경제학과), 금융(이화수 하나은행장), 생명공학(백진협 한-인니 생물소재연구센터장), IT(홍승수 PT. INTI GLOBAL OPTICAL COMMUNICATION 법인장), 항공서비스(최은정 ANC 한국어 인터뷰 및 서비스 강사)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관심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멘토링을 통하여 진로에 대한 이해와 진로 계획 및 진로에 따른 기초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24일에는 항공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로 프로그램이 정영근 사장(PT. Young Aviation)과 현지 직원의 안내로 진행되었다. 

가루다 항공 그룹인 GMF(Garuda Maintenance Facilities)와 GITC(Garuda Indonesia Training Center)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항공기 동체․엔진 등 항공기 정비 관리 시스템, 항공기 컴퓨터 시스템, 조종 시뮬레이션 테스트 교육과정, 승무원 양성 교육 과정 등을 설명과 함께 견학했다. 

또 비상탈출 교육과 전문가와의 면담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항공기 조종사, 항공기 승무원, 항공 정비사 등 항공 관련 분야 및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적합성을 판단해 보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기찬(11학년) 학생은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엔진을 비롯한 비행기 설비를 돌아보고 조종 시뮬레이션, 비상 탈출 교육 등을 체험하면서 조종사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정영근 사장은 “학생들의 진로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5시간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 되는 동안 항공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흥미 있는 경험적 이야기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영근 사장은 2001년 항공기 해체 일을 시작으로 항공기 Mockup 제작, 항공기 부품 공급 및 정비, 항공기 판매 중개 등의 일을 하고 있다.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지난 24일(화) 가루다 항공 그룹 GMF와 GITC를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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