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JIKS 진로탐방, 해양산업을 이끌 리더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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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 진로탐방, 해양산업을 이끌 리더를 꿈꾸며

기사입력 2015.06.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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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김승익)가 지난 5월 30일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한나라호에서 진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래의 해양강국을 꿈꾸는 나라, 태평양과 인도양을 연결하는 길목에 자리 잡은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살면서 바다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었던 한인학생들이 진로탐방의 일환으로 해양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김승익)가 지난 5월 30일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한나라호에서 진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해양대학교 동문회의 협조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JIKS의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탐방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 올해도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생 32명과 학부모 7명이 참가했다.  

한국해양대학교 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실습선 한나라호에서 JIKS 학생들에게 이 대학 홍보 영상 상영하고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들과 실습학생 대표들은 질의응답시간에 JIKS 학생들에게 해양 분야의 직종과 대학, 학과에 대한 이해, 입학 조건과 준비 방법, 대학생활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진로 멘토링을 했다.  

또 JIKS 학생들은 항해실과 기관실을 돌아보면서 항해와 기관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실습학생들에게 설명을 들었다.

JIKS 학생들을 인솔했던 이익범 교사는 “항해실과 기관실에 설치되어 있는 다양한 기계와 설비를 돌아보는 내내 저마다 궁금한 것들을 묻는 JIKS 학생들, JIKS 학생들의 질문에 열심히 설명하는 해양대학교 학생들, 서로 어울려 사진을 찍는 모습들,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님들.... 왁자한 항해실을 사진에 담으며 참가한 학생들 중에서 미래 해양 산업을 이끌어갈 리더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해 보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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