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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에이펙스 공식 런칭

기사입력 2011.09.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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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에이펙스 공식 런칭


한국 법무법인으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법률시장에 진출한 (유)에이펙스(APEX. 대표변호사 채정석)가 현지법인 '에이펙스 인도네시아'설립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에이펙스는 22일 저녁 자카르타 리츠칼튼 퍼시픽 호텔에서 김영선 대사, 신기엽.조규철 한인회 수석부회장, 김동호 크라카타우 포스코법인장 등 한국과 인니 측의 기업가, 금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에이펙스 인도네시아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법무법인 '파리다 술리스티야니 앤드 파트너스'(Farida Sulistyani & Partners)의 변호사들과 현지에 상주하는 에이펙스 소속 한국 변호사, 에이펙스 한국 본사의 인도네시아팀 등이 협력체제를 이뤄 업무를 진행한다.

에이펙스 채정석 대표변호사는 “에이펙스는 송무와 기업법무에 강점이있던 법무법인 렉스, 건설부동산과 기업법무에 강점이 있던 법무법인 우현지산, 해외투자와 금융에 강점이 있던 법무법인 세화 등 3개 회사가 하나로 합병하여 지난 2009년에 탄생한 국내 9위의 대형 종합로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채 변호사는 “APEX(Asian Premier Experts)라는 영문이름을 지은 것은 창립 때부터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설립한 만큼 ‘아시아 최고의 전문가들’임을 표방하면서 금융.증권, 건설.부동산, 기업법무, 지식재산권, 해외투자, 소송.중재 등의 분야에서 국내 및 국경 간 거래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 법률문화 선진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선 대사는 “한-인도네시아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착실하게 발전하고 최근 급성장하는 시기에 에이펙스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시의적절하고 전망이 밝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인도네시아 변호사들이 협력하면 기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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