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대사와 승회장, 자카르타 주지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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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사와 승회장, 자카르타 주지사 예방

기사입력 2011.09.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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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사와 승회장, 자카르타 주지사 예방


김영선 대사와 승은호 한인회장이 19일 파우지 보워 자카르타 주지사를 예방했다.

김 대사는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과 자카르타간 교류가 증진되기 바란다고 서두를 꺼낸 뒤 “인도네시아에는 한인 4만~5만이 살고 있으며 모범적인 공동체를 이루고 있고 이 중에는 성공한 기업인도 있다”고 말했다.

김 대사는 “한인들에게 인도네시아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인사회가 되기를 당부하고 있다”며 “한인사회가 견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환담에서는 자카르타 정도(定都)기념사업, 모나스 페스티벌 등과 같은 축제를 미리 알려주면 한인사회도 적극 참여하여 양국 문화교류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9월 말에 있을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소개했다.

또한 한국문화주간은 한인들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태권도, 한식만들기, K-POP 등 다양하게 기획되었다고 설명한 후, 9월 30일에 하얏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개천절(National Day) 축하연회에 주지사를 초청했다.

이날의 예방에는 정무웅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재단이사장, 조규철 한인회 수석부회장이 동석하여 한인사회와 양국의 문화교류, 자카르타 시내의 교통문제 등에 대해 1시간 가량 의견을 교환했다. [한인뉴스 제공]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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