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아세아] 조꼬위, 대우조선해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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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아] 조꼬위, 대우조선해양 방문

기사입력 2014.12.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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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해 대우조선해양이 건조 중인 인도네시아 잠수함의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사진은 조꼬위 대통령(가운데)이 LNG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해 대우조선해양이 건조 중인 인도네시아 잠수함의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조꼬위 대통령은 부산에서 열리는 2014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 중이다.


앞서 조코위 대통령은 당선자 신분으로 지난 9월 초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 기업인들과 비공식 회동에서, 대우조선해양 관계자에게 인도네시아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중인 대우조선해양 측에 감사를 표한 뒤 인도네시아가 추진 중인 해양 고속도로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자카르타에 엔지니어링 센터를 운영하는 등 인도네시아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조꼬위 대통령 외에도 말레이시아 나집 라작 총리, 앙골라 소난골의 프란치스코 레모스 회장 등이 11, 연달아 회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국가 정상을 비롯, 세 명의 주요 인사가 같은 날 방문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이들 모두는 대우조선해양과 신뢰관계를 쌓아온 국가 및 기업의 인사들"이라고 말했다.


2012
년 대우조선해양은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로부터 FLNG(Floating LNG,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
저장하역 설비)를 수주해 건조 중이며, 지난 달에는 현지 방산업체로부터 초계함 6척을 수주했다.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인 소난골
2000년부터 현재까지 100억 달러 이상의 상선 및 해양플랜트를 발주한, 대우조선해양의 주요 고객으로,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90년대 초반, 당시 미지의 시장이었던 앙골라를 직접 개척한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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