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올해 건기, 지난해보다 덜 가물 것" 기상청 한국의 산불재난관리, 인도네시아와 협력 교통부, 이둘피트리 귀성 위해 공항과 고속도로 점검 [대학 소개] 실무 중심 IBI 대학... 한국어 교육 강화 인니 최고 이슬람 의결기구, 국회에 "기후법 제정" 지침 전해
"올해 건기, 지난해 산불진화 모습 [사진: 한인니산림협력센터] ... 한국의 산불재난관리, 안전장비 착용 교육 [사진: 한-인니 산림협... [유료]교통부, 이둘피트리 귀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부 장관은 지난 9일 서부자바주 ...
실시간 사회기사 반뜬, 이달 말까지 홍수 ‘비상체제’2012/01/23 21:10 최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반뜬주(州)의 일부 지역이 오는 31일까지 홍수 대비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반뜬주 재해대책본부(BPDB)는 르박, 빤데글랑, 세랑 및 땅그랑 군 등지의 대부분 침수 지역에 물이 빠지면서 이재민들이 자택으로 복귀하는 등 안정을 되찾고 있으나, 땅그랑 군의 주택지를 제외한 일부 지역... 최근 주요 노동자 시위 일지2012/01/20 11:51 ▲ 2011년 11월 24일바땀 노동자 수천명이 바땀 시청에서 2012년 최저임금 176만 루피아를 요구.▲ 2011년 12월 22일중부자바 노동자 5천여명이 중부자바 주지사 청사에서 노동자들이 스망랑 시와 스마랑 군 지역 2012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 2011년 12월 29일수천명의 땅그랑 노동자들이 반뜬 주지사 청사에서 2012년 ... [유료]흑룡의 해, 중국계 출산 증가 전망2012/01/20 10:01 북부수마트라 주도인 메단 지역 화교공동체는 상서로운 흑룡의 해를 맞아 아이를 낳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화교공동체의 지도자이자 메단 지방의회의원 브릴리안 목따르 씨는 임진년이 음력으로 1월 1일인 양력 1월 23일부터 시작해 2013년 2월 9일까지 이어지는데, 이 기간에 아이를 가지려... [유료]버까시 노조, 고속도로 농성 풀어(종합)2012/01/19 17:55 서부자바주 버까시 지역 경영자총회(Apindo)와 노조가 19일 최저임금 놓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다시 합의점에 도달함에 따라 노조가 대규모 고속도로 농성을 풀었다. 경총이 이달 초 관할 주지사의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반대하는 고소장을 행정법원에 낸 것과 관련, 19일 낮 버까시 지역 노동자 1만여명이 고소장 ... [유료]자카르타 공무원 채용 사기에 속지 마세요.2012/01/19 13:39 자카르타 행정당국은 현재 신규공무원 채용을 중단한 상태라며, 시민들에게 공무원으로 채용시켜주겠다는 거짓말에 속지 말라고 18일 당부했다. 자카르타 주정부 인력자원국 부디하스뚜띠 국장은 지난해 초부터 공무원 임용을 중단했다며, 공무원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말했다. [유료]경찰, 도난 차량과 오토바이 250대 압수2012/01/19 13:15 경찰이 자카르타 일대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 전문적으로 훔쳐온 절도조직을 적발해 용의자 30명을 체포하고, 그들이 지난 2개월 동안 훔친 자동차 114대와 오토바이 136대를 압수했다. 가똣 에디 쁘라모노 형사사건조사책임자는 “차량소유주가 자동차등록증, 자동차소유증,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경찰에 제시... 철도회사 "콘크리트볼 효과 있네"2012/01/19 12:42 "콘크리트공에 부딛쳐 죽을 각오를 하고 열차지붕에 올라타는 사람은 없었다" 승객들이 열차 지붕에 올라타는 것을 막기 위해 국영 철도회사(KAI)의 극약처방인 선로 위에 설치한 콘크리트공이 효과가 있었다고 19일 이 회사 관계자가 이같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철도공사(KAI)가 지난 17일 자카르타와 근... [유료]지난해 수마트라 호랑이 40마리 살생돼2012/01/18 13:32 멸종위기 동물인 수마트라 호랑이 40마리 이상이 지난 1년간 인간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현지 관리가 17일 밝혔다. 산림부 환경.산림보호국 다로리 국장은 17일 열린 수마트라호랑이 보호를 위한 국가계획에 관한 워크숍에서 농지와 택지 개발이 증가하고 밀렵이 성행하면서 수마트라호랑이들이 죽고 ... [유료]인니 어린이 170만명 노동착취당해2012/01/18 13:26 현재 인도네시아 대도시에서 어린이 170만 명 이상이 노예 같은 대우를 받으며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여자아이들이라고 정부 발표를 인용, 현지 언론이 17일 밝혔다. 인력이주부는 미성년 노동자 수가 2007년에 400만 명에서 현재 170만 명으로 크게 감소했다며, 어린이노동자를 작업장이 아니라 학... [유료]자카르타, 음력설 준비 '한창'2012/01/18 09:47 음력설을 앞두고 자카르타 곳곳이 중국의 음력설을 상징하는 강렬한 붉은색으로 물들고 있다. 붉은색의 중국전통의상, 초, 그리고 임렉(Imlek)이라는 글씨와 용 무늬가 새겨진 월병(둥근 모양의 중국전통과자) 등을 진열한 상점들이 많다. 올해 음력설은 1월 23일이다. 서부자카르타의 한 쇼핑센터에서 ... 땅그랑-머락 톨 주변 논 침수 피해 심각2012/01/17 15:55 반뜬주 세랑군을 가로지르는 찌우중(Ciujung)강이 집중호우로 범람하면서 땅그랑-머락 고속도로 찌우중(km58~59) 지점 1km가 성인 가슴 높이 가량 침수돼 15일 오전부터 12시간 가량 차량통행이 중단됐다. 본격적인 우기로 접어들면서 강우량이 증가하고 침수된 논이 확대되어 작황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 부패한 이민국 관리들, 외국인과 외국기업 갈취2012/01/17 13:54 자카르타의 한 회사에 취업한 브래드(가명, 33세, 미국인)는 동료들로부터 악명 높은 이민국 관료들과 부패한 관리들에게 갈취를 당할 수 있다는 경고를 들었다. 지난해 7월에 자카르타에 도착한 브래드는 서너 주 만에 동료들의 경고를 직접 경험하게 됐다. 이슬람 명절인 이둘 피트리를 수일 앞두고 이민국 직... [유료]자카르타 파손 도로 오는 3월부터 보수작업2012/01/17 13:48 자카르타 행정당국이 3월부터 파손된 도로 보수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공사기간 중 극심한 교통정체가 우려된다.공공사업부 기획국 디띡 루지또 국장에 따르면 보수예정인 도로는 총 12.9km이고 예산은 1,205억4천만 루피아로 국가예산에서 지출되며, 오는 3월 초부터 5개 지역으로 나누어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유료]해외 엔터테이너들이 몰려온다2012/01/17 13:43 중부자카르타 잘란 하얌 우룩과 잘란 망가 버사르 주변 유흥가에는 여러 나라에서 온 엔터테이너들이 섞여서 공연을 하거나 서비스를 한다. 인도네시아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소비자구매력이 증가하면서 외국인 엔터테이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많은 외국여성들이 자카르타로 몰리고 있다. 잘란 ... 돼지고기 값 ‘껑충’.. 이유는?2012/01/17 09:59 이달 23일 음력설을 앞두고 돼지고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도 오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돼지고기를 이용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현지 화교들의 돼지고기 수요가 크게 늘면서 소매가격으로 평소 kg당 6만 루피아 정도였던 고깃값이 최근 7만5천~10만 루피아로 크게 올랐다. 동부자카르... 외국인들이 인도네시아로 몰려온다!2012/01/16 11:46 이슬람원리주의 폭력사태, 테러 위협, 자연재해, 부정부패 만연, 열악한 위생시설 등 부정적인 뉴스들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로 오는 외국인들이 과거보다 증가했다. 이민청 공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취업비자를 받은 외국인은 55,010명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관광객과 외교관을 제외... [유료]머락항서 고속도로까지 트럭 8km ‘장사진’2012/01/13 17:51 악천후로 카페리 운항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수마트라 섬을 건너려는 수천대 화물트럭들이 반뜬주 머락항구에서 땅그랑-머락 고속도로 96.5km 지점까지 무려 8km나 길게 늘어서 있다고 현지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지난 11일부터 파도가 높아지면서 카페리 운항 편수가 줄고 람뿡 바까우헤니 항구의 부두에 접안에... [유료]아쩨 연쇄 총격.. 떠나는 타지역 주민들2012/01/13 13:09 분리독립 투쟁으로 반군과 인도네시아 정부군이 충돌했던 아쩨주에서 지난해 연말연시에 3건의 연쇄 총격사건으로 5명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자 타지역 출신들이 속속히 떠나고 있다. 13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통신회사의 도급업체에 소속된 작업자인 데데 와유디(37) 씨는 “총... [유료]폭풍우에 200년 고목도 넘어져2012/01/13 12:00 보고르식물원(Kebun Raya Bogor)에서 1800년대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에 심어진 고목이 12일 강풍과 폭우로 인해 쓰러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식물원 관리소의 무리스다와띠 대변인에 따르면, 식물원 정문을 기준으로 가장 안쪽에 트로피칼 아프리카 거리에는 큰 키의 아름들이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는데, 이중 ... 땅그랑 경찰 “핫팬츠 입지마!”2012/01/13 11:46 땅그랑 경찰서 소속 여경이 핫팬츠를 입은 소녀를 꾸짖는 사진 한 장이 언론에 보도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하루 마누룽 땅그랑 경찰서 대변인은 12일 “여경이 그 소녀들에게 불상사를 겪지 않으려 반바지를 너무 짧게 입지 말라고 조언했다”며 “바지를 지나치게 짧게 입는 것은 일반인이 보기에 좋지 않을 ... 처음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