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 “한국을 사랑한 인도네시아 영부인 아니 유도요노” 강인수의 문학산책 #104 중과부적/강인수 [단편소설] 재의 수요일과 초승달 사이 강인수의 문학산책 #103 숨쉬기의 법칙/강인수 강인수의 문학산책 #102 눈동자 쉬쉬/강인수
[칼럼] “한국을 사랑 “한국을 사랑한 인도네시아 영부인 아니 유도요노” ... 강인수의 문학산책 #104 중과부적 강인수 예전에 ... [단편소설] 재의 수요 조연숙 데일리인도네시아 편집장 올해는 ...
실시간 칼럼기사 [유료][칼럼]1945년과 1949년 사이: ‘독립기념일’이 만드는 인도네시아2025/08/20 20:42 [칼럼] 1945년과 1949년 사이: ‘독립기념일’이 만드는 인도네시아 글: 조연숙 데일리인도네시아 편집장 인도네시아의 국경일은 1945년 8월 17일이다. 이날 수카르노와 하타가 독립을 선포했고, 오늘의 인도네시아는 이 순간을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탄생’으... [연재] 수카르노의 부인들 (6)2025/08/16 19:04 수카르노 초대 대통령 [자료사진 캡처] [편집자주] 본지는 '수카르노의 부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칼럼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기고자인 김문환 칼럼니스트는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대표 집필자이자 『적도에 뿌리내린 한국인의 혼』의 ... [독립기념일 특집] 인도네시아 독립과 국가 수립의 여정2025/08/16 16:05 1. 도입: 독립기념일을 맞이하며 8월 17일, 인도네시아의 제80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이 땅의 자유와 주권을 위해 헌신했던 이들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단순한 승전의 역사를 넘어, 한 국가의 정체성과 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꾼 위대한 여정, 그 독립과 국가 수립 과... [칼럼] 인도네시아와 프랑스가 밀월관계가 된 이유2025/08/10 23:30 인도네시아와 프랑스가 밀월관계가 된 이유 글: 신성철 데일리인도네시아 대표 인도네시아는 건국 이래 초대 부통령 모하맛 하타가 주창한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외교정책(Free and Active Foreign Policy)’을 견지해왔다. 이는 어느 진영에도 예속되지 않고, 자국의 이해관... [연재] 수카르노의 부인들(3)2025/07/28 15:58 수카르노와 화뜨마와띠 [유튜브 캡처] [편집자주] 본지는 <수카르노의 부인들> 제하의 칼럼을 연재합니다. 이 칼럼을 기고한 김문환 칼럼니스트는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대표집필자와 재인도네시아 한인뉴스 논설위원 등을 장기... 강인수의 문학산책 #85 맘모스 빵을 먹습니다/강인수2025/07/25 12:36 맘모스 빵을 먹습니다 강인수 코끼리 귀를 닮았습니다 나는 방 안에서 거대한 귀 한쪽을 먹습니다 겉은 밀가루를 콩알만큼 체에 내렸기에 오돌토돌, 비 오기 전날 흙길처럼 바스러집니다 말랑해진 속... 강인수의 문학산책 #84 방울토마토/강인수2025/07/18 12:46 방울토마토 강인수 빨간 눈알들이 소쿠리에 담겨있다 햇빛에 반짝이며 제 몸에 열꽃이 피는 줄도 모르고 실핏줄 아슬아슬 터질 것 같이 세상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너희는 오늘도 핸드폰 검색창을 열심히 ... [칼럼] 프라보워 대통령의 외교 노선은 어디에서 유래됐나2025/07/17 21:12 프라보워 대통령의 외교 노선은 어디에서 유래됐나? 신성철 데일리인도네시아 발행인 수하르토부터 조코 위도도 정부까지 인도네시아는 비동맹 균형 외교 정책을 펼치며 미·중 갈등 속에서도 양국 모두와 가깝게 지내고 있다. 굳이 구별을 하자면 경제... 강인수의 문학산책 #83 오래된 자전거/강인수2025/07/10 22:15 오래된 자전거 강인수 아파트 경비실 옆 오랫동안 서 있는 자전거는 지난봄부터 주인 없이 그 자리에 제비꽃이 되어버렸네 구석에 쳐박혀 시시때때로 빗물 먹어가며 따가운 볕에 익어가는 안장 장바구니 앞에 달고 ... 강인수의 문학산책 #82 땡볕/강인수2025/07/04 13:03 땡볕 강인수 양산을 쓰고 선글라스 낀 이웃집 여자가 땡볕을 피하며 걸어옵니다 골목 저만치 엄마도 걸어옵니다 머리에는 수박을 이고, 한 손엔 가방을 들고 빨간 칼날이 무섭게 정수리 한 곳만 꽂힙니... 강인수의 문학산책 #81 혓바늘/강인수2025/06/26 12:51 혓바늘 강인수 뾰족한 돌기, 붉은 살덩이에 박혀 물 한 모금 마셔도 까슬까슬한 어제 뱉은 의미 없는 농담들 너에게 쏘아붙인 차가운 말 얼음을 핥아버려 수분을 증발시킨 바스러진 관계 혀를 쑥 내밀어 보니 가운데 하얗게 핀 곰팡이 입안은 고독했던 것... 강인수의 문학산책 #80 괜히 그랬다/강인수2025/06/19 18:40 괜히 그랬다 강인수 목줄 찬 강아지 한 마리 주차장에서 주인을 찾아 헤맨다 무심코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자 낯선 손길에 멀리 달아난다 경비 아저씨 “방금까지 주인이 찾아 다니던 그 개 인가?” 혼잣말 남기고 ... [칼럼] '자무' – 전통과 현대의 조화2025/06/14 08:27 [칼럼] 인도네시아의 살아있는 유산, '자무' - 전통과 현대의 조화 글: 조연숙 인도네시아를 여행하거나 그 문화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자무(Jamu)'라는 이름을 들어봤을 거예요. 혹자는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주황색 물병을 든 아주머니의 모습에서... 강인수의 문학산책 #79 그 틈 어디쯤/강인수2025/06/12 22:16 그 틈 어디쯤 강인수 수요일이면 아파트 마당 가장자리에 옆구리에 주소를 문신처럼 달고 나온 상자들, 한 끼를 품은 비닐, 입술 자국 남은 병들이 말없이 묶여 있다. 모자를 깊게 눌러쓴 사람들, 지난주의 유품을 들고 나와 분리된 푸... [칼럼] “150호 한인사회 역사를 쓴 홍석영 편집장의 담담한 퇴장”2025/06/06 13:56 “150호 한인사회 역사를 쓴 홍석영 편집장의 담담한 퇴장” 글: 신성철 한인뉴스 논설위원 2013년 1월호부터 지금까지 150권의 '한인뉴스'를 엮어온 홍석영 한인뉴스 편집장이 정든 자리를 떠난다. 격동의 미디어 환경 속에서 '한인뉴스'의 변천사를 ... 강인수의 문학산책 #78 내가 나를 훔쳤던 날들/강인수2025/05/28 21:24 내가 나를 훔쳤던 날들 강인수 인도네시아에 살다 보면 마음이 불편하고, 쉽지 않은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에서 우리가 현지인보다 우위에 있는 입장이다 보니, 절도 사건이 발생할 때면 인간에 ... 강인수의 문학산책 #77 내 고양이 짱이/강인수2025/05/23 08:36 내 고양이 짱이 계단에서 넘어져 무릎에서 피가 났다 “앙!” 하고 울고 있었는데 어디서 왔는지 길에서 사는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야옹!” 하고 함께 울어주었다 괜찮다며 “야옹!”하고 나 대신 울어주었다 골목길에서 ... 강인수의 문학산책 #76 고백/강인수2025/05/15 07:25 고백 강인수 선생님, 저는 왜 이 나이가 되도록 그날의 복숭아가 자꾸 생각날까요 포장도 안 된 누런 종이봉투 속 말랑말랑 물러 터진 분홍 심장 그걸 선물이라고 드렸었죠. 그런데 선생님은 정말 맛있게 드셨어요. 그게 왜 그리 ... [칼럼] 인니 대량 실업 현실화… 제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절실2025/05/12 11:46 인도네시아 대량 실업 현실화… 제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절실 글: 신성철 발행인 인도네시아 제조업이 최근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대규모 해고, 잇따른 공장 이전, 수출 실적 악화라는 삼중고가 덮친 것이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라는 거대한 파도에 더해, 인도네... 강인수의 문학산책 #75 나는 비행 중입니다/강인수2025/05/08 21:29 나는 비행 중입니다 강인수 양팔을 벌리고, 공중에서 조용히 순항 중입니다 바람을 거슬러 호흡을 거칠게 내쉽니다 남쪽 나라의 한때 소나기가 갑작스레 내릴 때면 울렁이는 배처럼 잠시 흔들릴 뿐 다시 앞으로 나아갑니다. 하... 처음12345678910다음 마지막